반년 전 오키맘님 블로그 통해 아날로그 라이프를 처음 알게되었고, 따뜻한 색감에 반해 머스타드리플을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었어요.

아이가 걷기 시작하면서 여기저기 많이 넘어지기도 해 두장을 더 구입하게 되었는데, 실은 요 제품이 전부터 너무너무 갖고싶었어요..ㅎ

결론은 너무 마음에 들어요.. 가격때문에 망설여졌던것도 사실이지만, 사용해보니 그 값어치를 하는거같아요.

양면이라 요리조리 바꿔 깔아가며 기분전환도 되구요. 머스타드리플은 워낙 색감이 예뻐 아이방에 깔아주고, 린넨은 거실에 깔았어요

새제품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, 표면도 요게 먼지가 더 안붙는거같고 더 좋은거같아요. 기분탓이겠죠? 아니면 기존것을 제가 관리를 잘 못했거나요..ㅜㅜ

무튼 정말 만족합니다. 예쁘고 좋은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