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아날로그에 처음 글을 남겼던 시후엄마입니다^^

두살배기 시후는 네살이 되었고 1살짜리 동생도 왕성하게 활동중입니다 ㅎ

아날로그 라이프도 두돌이 되어가는 건가요? ㅎㅎ

요번에 구입한 교육용포스터와 식탁매트 리뷰입니다

네살이 다 되어가니 벽에 뭣좀 붙이고 싶은데 역시 다 알록달록~오랫만에 방문한 아날로그는 진리~

역시 심플하네요 ㅋ

숫자탑은 시후가 낙서한 모서리에 알파벳은 자석칠판에(신기하게 'B'찾아바 했더니 덥석 찾네요 ㅎㅎ포스터의 효과?일까요? ㅋㅋ)

한글포스터는 이케아에서 구입한 판넬에 넣어는데 사이즈가;;안맞아 도려내는 수술을~~~;못을 안박아줘서 일단 서랍장위에 올렸는데

은근 잘 어울리쥬? ^^

그리고 식탁매트가 대박이네요~아이들꺼 사면 핀잔주던 남편도 "이거좋다 그릇이 안미끄러져~"하며 좋아합니다..문명의 이기를 맞보는 순간 ㅋㅋ

그릇을 놓았을때 사이즈가 딱 좋고 아이들 식기가 알록달록해서 모노톤 매트와 궁합이 좋습니다.

제가 구입한 건 오트밀 베이지인데 나무식탁과 잘 어울리네요~화질이 안티